파스칼 아이헨버거

Elitebrain의 엔지니어 겸 CEO

EPFL 출신 엔지니어이자 비즈니스 리더인 파스칼 아이헨버거는 기술 혁신 분야에 깊이 뿌리내린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엘리트브레인(Elitebrain)의 수장으로서 복잡한 문제 해결과 신기술 통합에 특화된 이 회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기술이 사회와 경제에 중요한 변혁적 역할을 한다고 확신하는 파스칼은 기술의 개발과 응용에 전념하는 동시에 인간의 잠재력을 중시합니다. 그는 스위스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싱크탱크인 매뉴팩처 싱킹(Manufacture Thinking)의 부사장으로서 이 단체의 전략적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AI 에이전트는 엔지니어링 분야에 지대한 혁신을 가져올 것입니다. 우리는 펜에서 마우스로 진화했습니다. AI 에이전트와 협력할 준비를 합시다. AI 에이전트는 미래의 펜이며, 제도판만큼이나 공장을 혁신할 것입니다."

서비스 부문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10년 이상 CEO로 활동한 파스칼은 디지털화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기업들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중요한 변혁을 주도해 왔습니다. 그의 리더십은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용감하고 민첩하게 관리하며 디지털 세상에서 중소기업에게 강력한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디지털 기술에 대한 우리의 의존도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생존은 사이버 사고 관리에 대한 준비에 달려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사고는 곧 직원의 출근이나 퇴사만큼이나 흔해질 것입니다. 대비합시다."

파스칼 아이헨버거는 경력 초기에 로지텍에서 8년간 근무하며 R&D 부서에서 엔지니어링 역량을 발휘했습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와 대만 간 제품 설계 및 생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로지텍 EPFL 인큐베이터를 설립하고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는 기술, 학술, 산업 환경 사이를 효과적으로 오가며 무엇을 새롭게 혁신해야 하고 무엇을 그대로 유지해야 하는지 파악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는 혁신에 대한 신중하고 실용적인 접근 방식이었습니다. 엔지니어링 전문성을 바탕으로 파스칼은 IMD에서 Mastering Technology Enterprise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및 재무 역학에 대한 이해를 심화했습니다. 이는 이후 기업 임원으로의 전환에 있어 중요한 촉매제가 되었습니다.